티스토리1 티스토리의 34개의 질문과 회고 하루하루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서. 무작정 본 사진을 퍼와서 이렇게 글로 적어본다. 올해 과연 어떻게 살았는가. 연말이고 날이 너무 추워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장판 위에 누워있다보면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사라진다. 누워서 귤이나 까먹으면서 유튜브 보고 싶은데.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노력과 고통은 선불이라는 손흥민 선수의 말이 갑자기 생각났다. 나는 하루하루 얼마나 시간들을 까먹고 있는가. 그렇다고 막상 책상 앞에 앉아도 무엇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지도 감이 안잡힌다. 하루하루의 계획조차 없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주어진 일을 처리하기도 급급한. 그마저도 에너지가 많이 없다. 여기저기 아프기나 하고 말이다.1.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 아마도 '요즘 뭐해? 취업은 했고?'.. 2024. 12. 20. 이전 1 다음